대한불교조계종 망월사
영산전
나한님을 모신 곳으로 보통은 나한전, 응진전이라고도 쓰는데 망월사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목조 삼존불상(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로 제화갈라보살과 미륵보살)을 중심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70호(삼존불과 같이 지정) 16나한을 모셨기에 부처님이 계시던 영산회상의 모습을 보고 이름을 지은 것으로 유래한다.
망월사 영산전은 나한님들은 소원을 잘 들어주기로 유명하다.
- 1800년 영월낭규 대사가 영산전을 법당 옛터로 옮겨 중건.
- 1882년 완송 선사가 영산전을 다시 건립.
- 1898년 인파 영현 대사가 영평군수 홍태운의 도움으로 큰방을 보수, 영산전과 함께 단청 불사를 함.
-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
- 1993년 능엄스님이 영산전 중창, 현재의 모습을 갖춤.